제목 | 日 골프장 적자 탈출에서 배울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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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9-02 17:09:32 | 조회수 | 1290 |
![]() ▲ 동상이몽 골퍼들은 저마다 바람이 있다. 골프를 잘 치고 싶고, 동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고, 풍광을 즐기고 싶기도 하다. 모든 이들의 바람은 달라도 행복하고자 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2012년 작. 김영화 화백
일본에서 127개 골프장을 운영 중인 PGM그룹의 초청으로 삿포로를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단지 골프 라운드 스케줄이 있어서 떠난 것은 아니다. 그 이면엔 지금 국내 골프장 업계가 앓고 있는 골프장 경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PGM의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보기 위함이 더 컸다.
국내 골프장들도 “어렵다, 큰일 났다”는 말 대신 일본 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PGM그룹 역시 미국의 아메리칸 골프 그룹에서 벤치마킹해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바꿔 놓았다. 일본의 카를로스 곤 전 닛산 자동차 CEO는 “위기감을 체계적으로 유지하는 일은 기업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했다. 위기가 닥쳐야 사람들은 움직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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